삼국사기 신라 본기 (원문+한글) 권 제 12
三國史記卷第十二. 삼국사기 권 제 12 新羅本紀第十二. ····. 신라본기 제 12 효공왕, 신덕왕, 경명왕, 경애왕, 경순왕. ○立. 諱, 之庶子, 母氏. 大赦. 增文武百官爵一級. 효공왕이 왕위에 올랐다. 그의 이름은 요이며, 헌강왕의 서자이다. 그의 어머니는 김씨였다. 죄수들을 크게 사면하였다. 문무백관의 작위를 한급씩 올렸다. ○二年, 春正月, 尊母氏爲. 以舒弗邯爲上大等, 阿 爲侍中. 秋七月, 取及管內三十餘城, 遂都於. 趙炳舜. 『三國史節要』. 2년 봄 정월, 왕의 어머니 김씨를 의명 왕태후로 추존하고, 서불한 준흥을 상대등, 아찬 계강을 시중으로 삼았다. 가을 7월, 궁예가 패서도와 한산주 관내의 30여 성을 빼앗고, 마침내 송악군에 도읍을 정하였다. ○三年, 春三月, 納伊 之女爲妃. 秋七月, 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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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신라 본기 (원문+한글) 권 제 11
三國史記卷第十一. 삼국사기 권 제 11 新羅本紀第十一. ·····. 신라본기 제 11 문성왕, 헌안왕, 경문왕, 헌강왕, 정강왕, 진성왕. ○立. 諱, 太子, 母夫人.[一云.] 八月, 大赦, 敎曰: "大使, 嘗以兵助神考, 滅先朝之巨賊, 其功烈可忘耶?" 乃拜爲將軍, 兼賜章服. 문성왕이 왕위에 올랐다. 그의 이름은 경응이다. 그는 신무왕의 태자이며, 그의 어머니는 정계부인이다.[정종 태후라고도 한다.] 8월, 왕이 죄수들을 크게 사면하였다. 왕이 "청해진 대사 궁복이 일찌기 군사를 거느리고 아버지 신무왕을 도와 선왕의 대적을 격멸하였으니, 그의 공로를 잊을 수 있겠는가?"라는 교서를 내리며, 곧 궁복을 진해 장군으로 임명하고 동시에 장복을 하사하였다. ○二年, 春正月, 以爲上大等, 爲侍中, 爲伊 . 自夏四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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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신라 본기 (원문+한글) 권 제 10
三國史記卷第十. 삼국사기 권 제 10 新羅本紀第十. ······ ·. 趙炳舜. 『新羅敏哀大王石塔記銘』. 신라본기 제 10 원성왕, 소성왕, 애장왕, 헌덕왕, 흥덕왕, 희강왕, 민애왕, 신무왕. ○立. 諱, 十二世孫. 母, 氏夫人; 妃, 氏, 角干之女. 初, 末年, 叛臣跋扈, 時爲上大等, 首唱除君側之惡. 預之, 平亂有功, 卽位, 邦{卽} 爲上大等. 及薨, 無子. 群臣議後, 欲立王之族子. 宅於京北二十里, 會, 大雨, 水漲, 不得渡. 或曰: "卽人君大位, 固非人謀, 今日暴雨, 天其或者不欲立乎? 今上大等, 前王之弟, 德望素高, 有人君之體." 於是, 衆議翕然, 立之繼位. 旣而雨止, 國人皆呼萬歲. 二月, 追封高祖大阿 爲, 曾祖伊 爲, 祖伊 爲, 考一吉 爲, 母氏爲, 立子, 爲王太子. 毁·二廟, 以··及祖·考爲五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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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신라 본기 (원문+한글) 권 제 9
三國史記卷第九. 삼국사기 권 제 9 新羅本紀第九. ···. 신라본기 제 9 효성왕, 경덕왕, 혜공왕, 선덕왕. ○立. 諱, 第二子, 母. 大赦. 三月, 改司正丞及左右議方府丞, 爲佐. 以伊 爲上大等; 阿 爲中侍. 夏五月, 地震. 秋九月, 流星入大微. 冬十月, 入沙 廻. 十二月, 遣使入獻方物. 효성왕이 왕위에 올랐다. 이름은 승경이며, 성덕왕의 둘째 아들이다. 그의 어머니는 소덕왕후이다. 죄수들을 크게 사면하였다. 3월, 사정부의 승과 좌우 의방부의 승을 모두 좌로 고쳤다. 이찬 정종을 상대등, 아찬 의충을 중시에 임명하였다. 여름 5월, 지진이 있었다. 가을 9월, 유성이 태미 성좌에 들어 갔다. 겨울 10월, 당 나라에 갔던 사찬 포질이 돌아왔다. 12월, 사신을 당 나라에 보내 토산물을 바쳤다. ○二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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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신라 본기 (원문+한글) 권 제 8
三國史記卷第八. 삼국사기 권 제 8 新羅本紀第八. ··. 李丙燾.趙炳舜. [新羅皇福寺石塔金銅舍利函銘]. 신라본기 제 8 신문왕, 효소왕, 성덕왕. ○立. 諱[明之字 .], 長子也. 母, 妃氏, 蘇判之女, 王爲太子時, 納之, 久而無子, 後坐父作亂, 出宮. 五年, 立爲太子, 至是繼位. 遣使冊立爲王, 仍襲先王官爵. 李丙燾. [三國遺事] 王曆 第一. 신문왕이 왕위에 올랐다. 이름은 정명이며[명지의 자는 일조이다.], 문무대왕의 맏아들이다. 어머니는 자의[의(儀)를 의(義)로 쓰기도 한다.]왕후이다. 왕비는 김씨이며 소판 흠돌의 딸이다. 왕이 태자였을 때 그녀를 맞았으나 오래도록 아들을 낳지 못하였고, 뒤에는 그녀의 아버지의 반란에 연좌되어 궁 밖으로 쫓겨났다. 문무왕 5년에 태자가 되었으며, 이 때에 와서 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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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신라 본기 (원문+한글) 권 제 7
三國史記卷第七. 輸忠定難靖國贊化同德功臣開府儀同三司檢校太師守太保門下侍中判尙書吏禮部事集賢殿太學士監修國史上柱國致仕臣奉宣撰. 삼국사기 권 제 7 수충 정난 정국 찬화 동덕 공신, 개부 외동삼사, 검교 태사, 수태보, 문하시중, 판상서 이례부사, 집현전 태학사, 감수국사, 상주국, 치사 신 김 부식이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편찬함. 新羅本紀第七. 下. 신라본기 제 7 문무왕(하). ○十一年春正月, 拜伊 爲中侍. 發兵侵, 戰南, 幢主死之. 兵來圍, 不克將退, 出兵擊之, 斬殺三百餘人. (+王) 聞兵欲來 { /救 }, 遣大阿 ·阿 , □□□□兵守. 白魚躍入□□□□□□□□□□一寸. 夏四月, 震南門. 六月, 遣將軍等, 領兵踐禾, 遂與兵戰於, 斬首五千三百級, 獲將軍二人·果毅六人. 秋七月二十六日, 大摠管&使{遣僧} 法師寄書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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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신라 본기 (원문+한글) 권 제 6
三國史記卷第六. 삼국사기 권 제 6 新羅本紀第六. 上. 신라본기 제 6 문무왕 (상). ○立. 諱, 之元子. 母氏王后, 蘇判之季女, 之妹也. 其妹{ } 夢登頂坐, 旋流 國內. 覺與&季{文明} 言夢, &季{文明} 戱曰: "予願買兄此夢." 因與錦裙爲直. 後數日, 與蹴鞠, 因踐落衣紐. 曰: "□□□{吾家幸} 近, 請往綴紐." 因與俱往宅, 置酒, 從容喚□□{} , □{持} 針線來縫. 其 有故不進, 其季進前縫綴. 淡粧輕服, 光艶炤人. 見而悅之, 乃請婚成禮, 則有娠生男, 是謂. 妃王后, 波珍 之女也. 姿表英特, 聰明多智略. 初如, 授以大府卿. 元年, 以波珍 爲兵部令, 尋封爲太子. 五年, 與將, 平, 從之, 有大功, 至是卽位. 李丙燾. [通鑑]. 趙炳舜. [三國史節要].趙炳舜. 『三國史節要』.趙炳舜. 『三國史節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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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신라 본기 (원문+한글) 권 제 5
三國史記卷第五. 輸忠定難靖國贊化同德功臣開府儀同三司檢校太師守太保門下侍中判尙書吏禮部事集賢殿太學士監修國史上柱國致仕臣奉宣撰. 삼국사기 권 제 5 수충 정난 정국 찬화 동덕 공신, 개부 의동삼사, 검교태사, 수태보, 문하시중, 판상서 이례부사, 집현전 태학사, 감수국사, 상주국, 치사 신 김 부식이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편찬함. 新羅本紀第五. ··. 허성도. 신라본기 제 5 선덕왕, 진덕왕, 태종왕. ○立. 諱, 長女也, 母, 氏 夫人. 性寬仁明敏. 王薨, 無子, 國人立, 上號. 前王時, 得自來牡丹花圖幷花子, 以示. 曰: "此□□□□{花雖絶艶}, □□□□{必是無香} 氣." 王笑曰: "爾何以□□{知之} ?" □□{對曰} : "□□□□□{圖花無蜂蝶} , □□{故知}之 . 大抵女有國色, □□□{男隨之} , □□□□{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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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신라 본기 (원문+한글) 권 제 4
三國史記卷第四. 輸忠定難靖國贊化同德功臣開府儀同三司檢校太師守太保門下侍中判尙書吏禮部事集賢殿太學士監修國史上柱國致仕臣奉宣撰. 삼국사기 권 제 4 수충 정난 정국 찬화 동덕 공신, 개부 의동삼사, 검교 태사, 수태보, 문하시중, 판상서 이례부사, 집현전 태학사, 감수국사, 상주국, 치사 신 김 부식이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편찬함. 新羅本紀第四. 麻立干····. 신라본기 제 4 지증 마립간, 법흥왕, 진흥왕, 진지왕, 진평왕. ○麻立干立, 姓氏, 諱[或云, 又云.], 之曾孫, 葛文王之子, 之再從弟也. 母, 氏夫人, 之女; 妃, 氏夫人, 伊 女. 王體鴻大, 瞻{膽} 力過人. 前王薨, 無子, 故繼位, 時年六十四歲. ○論曰: 王稱居西干者一, 次次雄者一, 尼師今者十六, 麻立干者四. 末名儒作『帝王年代曆』, 皆稱某王, 不言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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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신라 본기 (원문+한글) 권 제 3
三國史記卷第三. 삼국사기 권 제 3 新羅本紀第三. 尼師今·尼師今·麻立干·&麻辛{麻立干} · 麻立干. 趙炳舜. 『三國史節要』.『북한본』. 신라본기 제 3 내물 이사금, 실성 이사금, 눌지 마립간, 자비 마립간, 소지 마립간. ○[一云.]尼師今立, 姓, 葛文王之孫也. 父, 角于{角干} ; 母, 氏夫人. 妃氏, 王女. 薨, 無子, 繼之.[, 尼師柰{尼師今} 兄{王} 弟也.] ○論曰: 取妻不取同姓, 以厚別也. 是故, 之取於, 之有四姬, ·深譏之. 若, 則不止取同姓而已, 兄弟子姑姨從姉妹, 皆聘爲妻. 雖外國各異俗, 責之以之禮, 則大悖矣. 若之烝母報子, 則又甚於此矣. 趙炳舜. 『顯宗實錄字本』.『북한본』.今西龍.趙炳舜. 『三國史節要』. 내물[나밀이라고도 한다.] 이사금이 왕위에 올랐다. 그의 성은 김씨이고, 구도 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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